어려운 심리학 용어 설명
사회심리학자인 Festinger에 의해 도입된 이론이다. 인간은 그들의 다양한 태도, 신념, 행동 가운데 평형상태를 유지하려고 하는데 행동과 신념 사이의 불일치는 개인 내에 인지적 불일치 상태를 만든다. 인지부조화를 경험하면 개인은 평형상태를 유지하려는 경향 때문에 불편함을 느끼게 되고 자신의 신념이나 행동을 바꿈으로써 이를 해결하려고 시도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인지부조화 [認知不調和,
cognitive dissonance]
(교육심리학용어사전, 2000. 1. 10., 학지사)
사람들은 자신이 부딪히는 모든 상황에서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을 하려고 노력하지는 않는다. 모든 정보를 종합적으로 판단하려고 한다면 인지적으로 상당한 부담을 느끼게 될 것이다. 휴리스틱(heuristics)이란 이렇게 시간이나 정보가 불충분하여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없거나 굳이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을 할 필요가 없는 상황에서 사람들이 신속하게 사용하는 어림짐작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휴리스틱 [heuristics]
(심리학용어사전, 2014. 4., 한국심리학회)
흔들다리 효과는 흔들리는 다리 위에서 만난 이성에 대한 호감도가 안정된 다리위에서 만났을 때 보다 더 상승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을 심리학적 용어로는 귀인오류라고 부르기도 한다.
[위키백과]
흔들다리 효과
실제로 전혀 효과가 없는 실험처치를 피험자에게 마치 효과가 있는 것처럼 허위로 인식시켰을 때 나타나는 효과이다. 플라시보 효과라고도 하며, 아무 효과가 없는 약을 마치 두통에 뛰어난 효과가 있는 것처럼 환자에게 속여 투약했을 때 실제로 환자의 두통이 나은 경우를 예로 들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위약효과 [僞藥效果, placebo effect]
(교육심리학용어사전, 2000. 1. 10., 학지사)
일이 풀리지 않고 갈수록 꼬여 되는 일이 하나도 없는 상황을 나타내는 경험법칙
[네이버 지식백과]
머피의 법칙 [Murphy's law]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고대에 배우들이 쓰던 가면을 의미하는 라틴어에서 유래한 용어로서, 세상에 대처하기 위해 개인이 쓰는 사회적 가면 또는 사회적 얼굴을 의미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페르조나 [Persona]
(정신분석용어사전, 2002. 8. 10., 서울대상관계정신분석연구소[한국심리치료연구소])
경험을 주관적으로 변조시키는 현상을 가리키는 용어로서, 현재의 경험이 얼마 전에 이미 일어났다고 잘못 생각하는 모습을 보인다.
[네이버 지식백과]
이미 보았다는 느낌 [DÉJÀ VU]
(정신분석용어사전, 2002. 8. 10., 서울대상관계정신분석연구소[한국심리치료연구소])